[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울버햄프턴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턴 타운에 2-1로 승리했다.리그 7경기만에 승전고를 울린 울버햄프턴은 10위(승점 46)로 올라섰고, 루턴 타운은 강등권인 18위(승점 25)에 자리했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전반 39분 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까지 돌파해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지난달의 활약을 바탕으로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한다.PL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선정된 7명의 선수를 공개했다.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지난달 4경기에 출전해 2차례 풀타임을 소화하며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3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7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43분 쐐기골을 터뜨려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탠 손흥민은 10일 아스톤 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매체 BBC가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12일 오전(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가스 크룩스 이주의 팀’에서 3-4-3 포메이션의 오른 측면 공격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애스턴빌라와 EPL 원정경기에서 1득점과 2도움을 작성,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3골에 관여한 그는 맨 오브 더 매치(MOM)까지 차지했다.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브레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4위 경쟁 팀인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을 높혔다.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애스턴빌라전 3연패를 탈출한 5위 토트넘(16승5무6패·승점 53)은 애스턴빌라(4위·승점 55)와의 승점 차를 2로 바짝 좁혔다. 이로써 애스턴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인 토트넘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토트넘이 4위 애스톤빌라와 격돌한다.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애스턴빌라와 맞대결을 펼친다.승점 6점짜리 경기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은 승점 50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애스턴빌라는 승점 55로 4위를 달리고 있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4위까지 주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빌라를 상대로 승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두 달여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측면이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리그 13호골을 터트리며 두 달만에 골맛을 봤다. 리그 13호골로 EPL 득점 공동 6위로 올라섰다. 13호 골과 함께 손흥민은 시즌 9번째 MOM(맨 오브 더 매치)까지 거머쥐었다.팰리스 상대로 역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다만, 허리 부상으로 교체돼 몸상태에 대한 우려를 낳았는데 다행히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영국 브렌트퍼드 소재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서 브렌트퍼드를 4-1로 대파했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4분 골망을 흔들었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마크 플레컨 골키퍼로부터 공을 가로챈 뒤 빈 골대에 차 넣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이 1골 2도움으로 활약하며 소속팀 토트넘을 무승의 늪에서 건져 올렸다.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서 뉴캐슬을 4-1로 완파했다.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1분 제이미 돈리와 교체될 때까지 정규시간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공격포인트 3개를 작성, 토트넘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40분에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으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희찬이 리그 8호골을 뽑아내며 소속팀 울버햄프턴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울버햄프턴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소재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서 번리를 1-0으로 꺾었다.전반 막판 터진 황희찬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풀타임을 뛴 황희찬은 결승골을 포함해 슈팅 2개, 기회 창출 1회, 경합 승리 2회, 패스 성공률 64%를 기록했다.황희찬은 지난달 28일 13라운드 풀럼전 이후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 올 시즌 리그 8호골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흥민이 1골 1도움으로 활약한 토트넘이 맨시티 상대로 어렵게 승점 1을 가져왔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소재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3-3으로 비겼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데얀 클루셉스키가 롱패스를 찔렀고,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안까지 그대로 질주해 오른발 슛을 꽂았다.올 시즌 손흥민의 9호골이자, 지난 10월 28일 10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희찬이 리그 7호골을 뽑아내며 올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작성에 성공했다. 다만, 소속팀 울버햄프턴이 패하면서 마냥 웃지만은 못했다.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서 풀럼에 2-3으로 패했다.이번 패배로 4승 3무 6패(승점 15·골득실 -5)가 된 울버햄프턴은 리그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풀럼(승점15·골득실 -9)도 4승 3무 6패로 승점 동률을 만들었으나, 골득실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득점력을 과시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해당 파워랭킹에는 지난 3라운드까지 상위 10위 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손흥민의 이름이 1위에 올려져 있었다.손흥민은 지난 주말 치른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서 번리 상대로 해트트릭을 뽑아내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직후 최우수선수 격인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베스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번리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BBC 베스트11에 선정됐다.영국 BBC방송은 4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베스트11을 뽑았는데,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지난 2일 열린 리그 4라운드 경기서 번리 상대로 전반 16분 동점골을 넣더니, 후반 18분과 21분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5-2 대역전승을 이끌었다.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에서 58.4%의 압도적인 지지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고, 현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손톱'이 통했다.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첫 경기서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번리 소재 터프 무어에서 끝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서 번리를 5-2로 대파했다.이로써 토트넘은 개막 후 4경기서 3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고, 번리는 3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이날 경기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그동안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기회 창출에 주력했던 손흥민. 하지만 번리 상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와 필 미켈슨(50·이상 미국)의 두 번째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번 대결은 코로나19 관련 자선 경기 형식으로 미식축구 스타 두 명과 함께 5월에 펼쳐진다. 대회를 개최하는 미국 터너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더 매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라는 명칭의 이 대회는 미국프로풋볼(NFL) 스타인 페이튼 매닝(44), 톰 브래디(43·이상 미국)가 함께 참가한 가운데 5월에 열린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졸전 끝에 비겼지만 손흥민(토트넘 핫스퍼)만큼은 건재했다. 올 시즌 들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를 이끔과 동시에 경기 최우수선수(맨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됐다.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토크 시티와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서 팀의 두번째 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기록, 소속팀 토트넘의 5-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이 2골을
[OSEN=신연재 인턴기자] 컴투스도 자사 인기 게임 12종에 대한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컴투스는 23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캐주얼, 스포츠, RPG 등 다양한 장르의 자사 모바일 인기 게임 12종을 통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지난 14일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캐주얼 게임 ‘액션퍼즐타운’은 오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푸시 이벤트와 핫타임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오전 11시부터 2시 사이에 접속하면 다양한 게임 스킬 아이템을 선물하며,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에 접